총회 준비를 위한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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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14회 작성일 26-03-31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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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준비를 위한 모임
어느덧 한인침례교 전국총회가 2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설렘과 조금의 두려움이 교차하는 요즘입니다. “과연 우리 교회가 이 많은 분들(약 1,000명 정도 예상)을 어떻게 섬길 수 있을까? 단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일들을 어떻게 감당할 수 있을까?” 걱정이 앞서기도 합니다. 실제로 성도님들 가운데 어떤 분은 “목사님, 우리 교회가 감당할 수 있을까요?” 불안을 표현하기도 하십니다. 하지만 이미 우리 교회는 15년 전 올랜도전국총회를 성공적으로 섬겼던 경험이 있습니다. 섬김을 통하여 기쁨과 감격을 누렸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러하기에 지금은 걱정하기보다는 기쁨과 감사함으로 연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오는 4월 19일(일) 오후 2시 30분에는 총회준비모임을 가지려고 합니다. 이 모임을 통해서 우리 교회가 준비해야 할 일들이 무엇인지? 교회차원에서 섬세하게 준비하려고 합니다. 음식준비를 어떻게 할 것인지? 음식을 어떻게 배달할 것인지? 총회 장소에서 제공하지 못하는 여러 가지 물품들을 우리 교회가 어떻게 준비할 것인지? 함께 기도하며 고민하게 됩니다. 이 귀하고 복된 일 가운데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누구든지 자원하는 마음으로 참여하시면 됩니다. 음식 솜씨는 없어도 얼마든지 옆에서 보조할 수 있습니다. 남성들은 무거운 짐들을 나르실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총회에 참여하신 분들을 위해 본 교회가 음식을 제공할 때 배식 봉사를 하실 수도 있습니다. 저는 총회를 참석할 때마다 얼마나 많은 은혜를 경험하는지 모릅니다. 목회를 하시는 동안 탈진하셨던 분들도 총회에서 힘을 얻고, 사명을 회복하는 모습을 보면서 왜 총회가 목회자들에게 꼭 필요한지? 늘 깨닫곤 합니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마음을 다해 하나님 나라를 위해 수고하시는 분들을 섬기고 싶습니다.
가나안 땅을 정탐했던 정탐꾼들은 이렇게 보고했습니다. 민 13:31-33, “그와 함께 올라갔던 사람들은 가로되 우리는 능히 올라가서 그 백성을 치지 못하리라 그들은 우리보다 강하니라 하고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그 탐지한 땅을 악평하여 가로되 우리가 두루 다니며 탐지한 땅은 그 거민을 삼키는 땅이요 거기서 본 모든 백성은 신장이 장대한 자들이며 거기서 또 네피림 후손 아낙 자손 대장부들을 보았나니 우리는 스스로 보기에도 메뚜기 같으니 그들의 보기에도 그와 같았을 것이니라” 도저히 넘을 수 없을 것 같은 땅이었습니다. 그들 앞에 선 이스라엘의 모습은 초라한 메뚜기였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이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 땅을 점령하라! 말씀하셨고, 그 땅을 점령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셨습니다. 이 믿음 가지고 전국총회를 넉넉히 섬기는 우리 공동체 되시길 축복합니다.
목양실에서 김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