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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말로 위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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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cbcadmin
조회 352회 작성일 26-03-17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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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말로 위로하라

 

아프리카의 쿤타리카라는 깊은 산에는 300여 종류의 원숭이들이 살고 있습니다. 이곳을 영국 탐험대가 탐사하던 중 이상한 현상 세 가지를 발견했습니다. 첫째는 어느 날 아침, 온 산이 떠나갈 듯이 원숭이들이 고함을 질러대는 것이었습니다. 그들의 지도자격인 원숭이가 세상을 떠났기에 슬퍼하는 표시였습니다. 둘째는, 부부 원숭이가 서로 얼굴을 쓰다듬어 주며 눈물을 닦아주는 모습이었습니다. 새끼 원숭이가 죽었는데 서로의 슬픔을 위로해주는 것이었습니다. 셋째는 원숭이 한 마리가 커다란 구렁이에 칭칭 감겨 죽어가고 있는데 수십 마리의 원숭이가 돌을 던지면서 그 구렁이와 대항하여 싸우는 것이었습니다. 워낙 커다란 구렁이라 잡은 원숭이를 입으로 삼키자 모든 원숭이들이 나무에 거꾸로 매달려서 슬프게 울고 있더라는 것입니다. 그 후 영국 탐험대는 다른 사람의 슬픔이나 어려움에 참여할 줄 모르고 자기만을 위하여 살고 있는 사람들을 볼 때에 아프리카의 쿤타리카 산 속으로 보내자는 말을 했다고 합니다.

 

여러분, 데살로니가전서 4:13-18절을 보면 이 땅에서의 이별로 인해 슬퍼하는 우리에게 이런 말로 서로 위로할 것을 말씀합니다. “형제들아 자는 자들에 관하여는 너희가 알지 못함을 우리가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는 소망 없는 다른 이와 같이 슬퍼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우리가 예수께서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나심을 믿을진대 이와 같이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도 하나님이 그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 우리가 주의 말씀으로 너희에게 이것을 말하노니 주께서 강림하실 때까지 우리 살아남아 있는 자도 자는 자보다 결코 앞서지 못하리라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그러므로 이러한 말로 서로 위로하라최근에 여러 성도님들이 주님의 품에 안기셨습니다. 이 땅에서의 이별이 무척 힘듭니다. 더 이상 볼 수 없고 대화할 수 없고 만질 수 없기에 아쉽습니다. 하지만 주님의 말씀대로 우리는 슬퍼하지 맙시다. 오히려 위로합시다. 성도의 죽음은 끝이 아니기에, 우리에게는 부활의 소망이 있기에, 그리고 부활의 몸이 되어 영원히 주님과 함께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죽음에 대한 세상 사람들의 해석은 슬픔입니다. 하지만 죽음에 대한 믿는 자들의 해석은 소망입니다. 이러한 위로를 통해 하나님 안에서 소망을 품는 복된 주일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목양실에서 김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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