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 있는 삶 > 목회칼럼

본문 바로가기
말씀/찬양
worship

목회칼럼

향기 있는 삶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ocbcadmin
조회 2,392회 작성일 25-08-06 13:52

본문

향기 있는 삶

 

Dr White Head라는 분이 계셨습니다. 언젠가 이 분이 예수님을 믿게 된 동기에 대하여 들은 적이 있습니다. 하루는 이 분이 처음으로 교회를 방문하셨다고 합니다. 그러자 유명한 박사의 방문소식을 들은 교회는 난리가 났습니다. 시골에 유명한 인물이 방문한다고 하니 교회가 술렁이기 시작한 것입니다. 소문은 담임목사님에게도 들렸습니다. 그리고 그 때부터 목사님의 설교가 어려워지기 시작했습니다. 세계적인 석학의 수준에 맞춘 설교를 하려고 하다 보니 성경보다는 철학과 과학시적을 열심히 찾았기 때문입니다. 감사하게도 Dr White Head는 예수님을 영접하고 교회를 꾸준히 출석하셨습니다. 시간이 흘러 그는 담임목사님을 만나 식사 교제를 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 날 이런 질문을 목사님으로부터 받았다고 합니다. “박사님은 어떻게 예수님을 믿게 되었습니까? 저의 어느 설교에 감동이 되셨습니까?” 그러자 이렇게 대답했다고 합니다. “목사님의 설교에서는 감동 받은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리고는 자신에게 있었던 특별한 이야기 하나를 소개했습니다. 눈이 오는 어느 날, 외출을 하는데 어느 할머니께서 눈에 빠져 돌아가실 지경이 되었다고 합니다. 할머니를 구덩이에서 건져내기 위해 온갖 힘을 쓰고 있었는데, 정작 할머니의 얼굴에는 평화가 있었습니다. 할머니에게 질문했습니다. “할머니, 돌아가실 뻔 했는데 어쩌면 그렇게 평화롭게 보이십니까?” 그러자 할머니가 한 마디 하셨다고 합니다. “나는 지금 천국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할머니의 말씀 한 마디가 교회로 인도하는 디딤돌이 되었다고 합니다.

 

우리는 세상을 향하여 설교를 하려고 합니다. “하나님이 이러한 분이라고! 하나님의 사랑이 이러하다고! 하나님을 믿으면 변화의 삶을 시작할 수 있다고!” 그러나 세상은 설교를 통하여 변화되지 않습니다. 세상은 저와 여러분의 삶의 모습을 통해 하나님을 만납니다. 우리가 나누는 한 마디에 감동합니다. 우리가 나누는 작은 사랑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러하기에 입술의 향기보다 삶의 향기가 필요한 오늘입니다. “이와 같이 너희 빛을 사람들에게 비추어 그들이 너희의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5:16

 

목양실에서 김목사


올랜도중앙침례교회

Orlando Central Baptist Church 2700 Weston Ln., Orlando, FL 32810
Tel: 407-292-7117(Office) / Email: [email protected]
Copyright © 2020 Orlando Central Baptist Church.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